안녕하세요 애플크래프트입니다.
오늘 기아 K7 순정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공 내용 가져왔습니다.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란?
운전선 전면 유리창에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 주요 정보를 표시해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장치를 말합니다. K7 입고
K7이 애플크래프트로 입고되었습니다.
오늘 장착할 HUD 모니터 유닛입니다.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놈이에요.
기존 대시보드를 분리하고 HUD 적용 타입 대시보드로 교체해야 합니다.
핸들에서 앞쪽으로 대시보드 등 많은 부품이 분리됩니다.그렇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요.정품 매뉴얼대로 HUD만 추가되는 겁니다.
탈 때도 순서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지키면서 신중하게 작업합니다.
분리된 기존 대시보드와 새롭게 장착하는 HUD 대시보드입니다.
HUD 매립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게 보이시죠?
조립은 분리 역순으로 진행합니다!각 부품의 위치에 맞게 조립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옵션이 결여된 차량에는 커넥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순정 커넥터를 만들어 연결해 줍니다.모든 조립이 끝나면 진단기 코딩으로 HUD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순정부품 시공은 모든 기능이 순정과 동일합니다.계기판 사용자 설정에 들어가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메뉴가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품이 좋은 이유는 내비게이션으로 위치, 사이즈, 옵션 등 조절이 가능합니다.영상 보정까지 모두 마친 후 재시동을 걸면 순정 옵션처럼 기아 로고와 함께 부팅됩니다.내비게이션과 동일한 내용이 간결하게 앞 유리에도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역시 시선 분산을 막고 전방 주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사고를 방지해줘서 너무 편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옵션으로 추천하는 기능입니다.한번 경험해보신 분들은 HUD 기능을 잊지 못해 지인의 차를 타보거나 렌터카에서 기능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추가 시공을 하기 위해 애플크래프트로 많이 방문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애플크래프트는 송파점/영등포점 두 곳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