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 – 88일차 나니, 요즘 나니는 잘 성장 중이고, 2주 후인 7월 23일은 나니 100일.나니 백일 셀프 테이블 준비와 백일 떡은 미리 준비했다 흐흐흐 이건 다음 포스팅에 공유할 예정이야.(미리 맞나?) 100일이 되기 3주전에 준비한 ww)
생글생글 잘 웃는 우리 밍크뮤 12개월 사이즈인데 작게 나왔는지 딱이다.그리고 이제 100일 가까이 되면서 분유를 바꿔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나니는 조리원에서 먹은 위즈맘 제왕 100을 계속 먹고 있다.음.. 제가 엄마로서 무관심했나 싶을 정도로 분유에 대해 검색을 해보지 않았는데요.일단 조리원에서 위드맘 제왕 100 잘 먹고 짠맛도 안 내고 은아도 잘 싸고 변함없이 나니는 잘 먹고 은아도 잘하고.”용트림 중에는 이게 배 통증인지 고민했지만 배 통증은 2~3시간 계속 울고 그 기간도 1주일이 지난다”는 것을 소아과에서 듣고 배 통증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분유를 바꿔야 하느냐는 시그널이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무지한 엄마는 또 위즈맘 제왕 1단계 먹이려고 했는데 요즘은 육아 중인 오빠가 분유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면서 분유라는 걸 처음 검색해 본 것이다.조제유 / 조제식이 이제와서 안나와.. 흐흐흐 팜유가 있는 분유로 계속 먹였다고 팜유랑 덱스트린도 몰라.오주 남편이 기세 좋게 나를 먹고 있어.오주아주 이번에 검색해봤는데 아는척 장난아니야
낮잠도 자주 잡니다.내 낮잠은 솔직히 토끼는 자고, 잘 자고, 왔다 갔다 해 ㅋㅋ) 오늘 하루 종일 검색해보고 결정한 건 압타밀 프로푸트라 솔직히 잘 몰라서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다들 수치 쓰고 수치 비교만 해놔서. 잘 몰라서 남편이 이것저것 보니까 압타밀이나 퓨어락 둘 중 하나 먹자고 해서 내 주변에는 압타밀을 먹는 사람밖에 없어서 압타밀에게 결정음 내가 관심이 있으면 미친 듯이 파는 편인데.. 분유 아기가 먹는 게 정말 중요한데 왜 이렇게 무관심할까 싶은데… 압타밀을 택한 지금도 난 꼼꼼하게 비교한 그것보다는 엄마들이 많이 먹이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이한 생각이긴 하네.나뿐일까?
울면 돼 좋아 터미도 잘해.입만 벌리고 있는 형은 압타밀이 모유와 가장 닮았대. 우리 아기는 조제식을 먹었다.불쌍한 나으면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팜유라도 먹이고.사토밥 먹었네, 사토밥.저 입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우리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사토밥 TMI)
오늘 압타밀 독일 내수용으로 구매했는데 이제 와서. 뽀송뽀송 갈아타자 분유는 뽑혔고 나니를 잘 적응시켜 나가야 하는 것, 또 내가 예민하니까 조금씩 잘 적응시켜 나갈 거야. 울면 첫 도전. 두구야 같이 힘내보자
히히타미하고 옆으로 가는데 표정이 왜이렇게 예뻐 ㅋㅋㅋ
형이 말하길 아기체육관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근데 오늘 발로 차는 거 잘한대. 아기체육관 저 위에 있는 고리 친구들은 언제 잘 잡고 흔들릴까?우히히히 회사에 있는데 남편이 보내준 드업나니 오늘 나니는 오늘도 예쁘고 잘 먹고 잘 싸고 사랑스러운 요즘 내 코감기가 옮아 쿵쿵거리는 나니입니다 열은 나지 않고 코로기는 기침도 심하지 않고 코막힘이 심해 노브로 하루 1~2회 코를 제거하고 있다.(이것도 너무 잘해. 울지도 않고.. 울어버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내가 육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자라는 나니를 보면서 배울 것이 더 많은 나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육아일기 #2개월아기 #육아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