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실제로 필요한 것)

출산전 세상에서 제일 귀찮았던 출산가방.. 싸다.. 다들 나중에 해도 된다고 떨어뜨려도 어차피 가서 쿠팡으로 주문해도 되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J형 인간으로서 계속 손 놓고 있을 수 없는… 필요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다 챙겨서 대형 캐리어가 가득 차 있으면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정말 필요하고 심지어 부족해서 준비한 것들도 있었다.

맘스안심팬츠()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부족해서 더 주문한 제왕절개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회복됐을 때 수술 4일차부터 사용했던 것처럼 그 전에는 디펜드를 사용한 바지처럼 편하게 입는 임산부 전용 맘스안심팬츠는 어쨌든 입고 벗기 힘든 수술 2~3일까지는 디펜드사용조리원에 가서도 자주 사용하고… 몇팩 썼는지 모르는 한팩에 8개뿐이라서 꽤 추가로 샀어요.

디펜드 아기 기저귀처럼 옆구리에 테이프를 붙였다 벗는 형태로 벗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했던 수술 2~3일차에 잘 활용한 맘스안심팬츠를 처음부터 사용한다면 가위로 옆을 잘라 벗어야 했던 것 같다.

일반 생리대 중형, 대형() 어차피 입원 기간과 조리원 기간 내내 누워 있거나 편하게 쉬려면 맘스 안심팬츠가 샐 위험이 없고 더 유용해서 생리대 가져갔는데 한두 개 썼을까?그것도 맘스 안심 팬트 다 쓰고 임시 방편으로 몇 개 썼다

탐사 바디샤워 티슈() 제왕절개로 목욕을 꽤 오래 하지 않았지만 샤워 티슈로 여기저기 씻었다.생각보다 수분감이 있어 깔끔하고 만족도가 높았다

마이비데의 유아용 가방을 찾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온 소지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유브라()완모할 생각은 없지만 조리원에서 모유수유도 해봐야하고 수유도 해야하니까 가져간 수유브라……원래 애용하던 감탄브라도 불편하지 않아서 굳이 수유브라를 너무 많이 사서 가져갔기 때문에 후회조리원 막판에는 모유수유는 거의 하지 않아서 더 남은 수유브라였다(수유브라는 개인차가 큰 것 같다).

압박스타킹() 병원에서 구입한 압박스타킹도 있고 개인적으로 구입한 압박스타킹도 있다.수술할 때 입고 수술한 입원 기간에도 착용했고 조리원에서는 굳이 착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손목보호대() 우리 아기는 3.7kg으로 태어나 ^^ 조리원에서 자주 활용했던 손목보호대…

개인 실내화 입원실에서는 이동할 일이 많지 않아 필요없었는데 조리원에서 2주간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는 실내화를 주는 조리원도 있겠지만 만약을 위해 가져간 실내화

양배추 가슴팩() 가슴이 딱딱해지고 아팠지만 팩할 정도는 아니고 얼음팩을 따로 제공해줘서 굳이 사용하지 않았던 양배추 가슴팩

기초화장품()입원기간 5박6일 조리원 13박 14일간 사용하는 나의 기초화장품 요건 필수~~~

수유패드()출산 후 젖이 돌아가 젖을 짜고 모유수유를 반복하면 무심코 젖이 나온다(눈물) 조리원 생활 내내 사용하며 부족했던 수유 패드

수유티슈()이거는 이따가 조리원 퇴소하고 완모 예정이신 분이 외출 시? 필요한 것처럼 가져갔는데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누가 봐도 휴대용으로 편리해 보이지 않나요?

개인위생용품() 어메니티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지만 사전에 확인하고 제공해야 한다.저희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 테이크아웃

휘어지는 빨대도 필수적인 준비물 중 하나, 사실 대량으로 필요 없는 데다 이소에서 대량으로 팔아서 집에서 소분해서 좀 가져왔다텀블러와 개인컵()혹시 모르니까 온수전용, 찬물전용 휴대용텀블러와 콜드컵텀블러는 남편이 컵라면 먹을때만 활용하고 거의 콜드컵만 사용 ㅋㅋㅋ종합영양제() 임신 중 먹은 종합영양제와 철분제 등 철분제는 필필필필수이며 나머지 영양제는 섭취 가능한지 원장님께 문의 후 섭취한브라운 유아 물티슈() 엄마 자동 실시간 아기 볼 때 기저귀를 갈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미숙해서 대변을 보고 물로 닦지도 못하고 물티슈로 활용해서 신생아실에 따로 말씀드려요 ㅠㅠ비판텐()유두에 바르겠다는 사람도 있고, 아기를 위해서 신경쓰나?아무튼 미리 준비해둔게 있어서 가져갔는데 개봉조차 안해.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까 가져가도 상관없을 것 같아.손수건 아기모자 유아용품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손수건은 모유 수유할 때나 수유할 때 등 여분으로 자주 사용한 아기 모자는 사진을 찍을 때나 아기가 딸꾹질을 할 때 살짝 씌우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없으면 손수건을 살짝 덮어도 되기 때문에 필수는 아닌 것 같다.초점책() 아기를 만나면 수유를 하거나 아니면 아기는 자고 있기 때문에 초점책을 읽을 시간이 거의 없다면 잘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ㅋㅋ육아책( )은 요즘 조리원 생활이 바빠서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유용한 책이며, 막상 퇴소하면 육아 때문에 책을 읽을 시간이 없으니 가져가도 나쁘지 않다.이 밖에…보호자용 침구 및 수건(제공 여부를 확인하고 지참해야 한다)각종 일회용품과일 나이프(5박 6일+13박 14일 동안 다양하게 먹고 싶은 것이 많은 과일이 먹고 싶어서… 그렇긴개인적으로 갖고 가)마스크(필수) 편한 바지(조리원 원피스 안에 입은 파자마 바지 두개 갖고 가)임산부용 양말(발목 압박 없이 죽이겠다 양말 등 에어컨 바람 때문에 양말 필수, 맨발은 정말 안 되)제가 좋아하는 간식(통증이 완화될 것 간식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2리터 생수 병(정수기가 멀리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물을 넣어 둔 방에서 수시로 물을 마십시오)멀티탭(입원실에는 멀티 탭이 없는 조리원에는 있었다)#제왕 절개 출산 백 목록#출산 준비 왕 절개#출산 준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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