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플릭스정말 외롭고 힘든 시험기간, 2개의 영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첫 번째는 김준표 씨와 김슬기 씨입니다.출처 : 쫀득쫀득 TV 유튜브진짜 타짜와 흑마법사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카드도 사라지고, 물건도 사라지고, 공부 시간도 잃게 됩니다.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두 번째가 소개해드릴 <러브, 데스+로봇>입니다.2019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옴니버스 형식의 SF 애니메이션입니다.시험기간이기도 해서 오늘은 리뷰를 짧게 하고 싶습니다.처음부터 에피소드 하나 분량이 짧아서 가볍게 보기 편할 것 같아요.그런데 잔인하고 잔인한 걸 싫어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좋았는지를 중심으로 세 가지 에피소드만 골라서 짧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1) 독수리자리의 저편 (Beyond the Aquila Rift)출처: 넷플릭스보면서 감탄했던 에피소드입니다.제 취향은 나중에 설명드릴 ‘무적의 소니’이긴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 역시 정말 추천합니다.너무 재밌었어요.먼저 이 에피소드를 왜 두 번째로 편성했는지 보고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만약 누군가가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면 이 에피소드를 보고 갑자기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이 에피소드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출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정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우와… 진짜 대박이다, 이거?아마 다른 분들도 제가 말하는 장면을 보면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것 같아요.자세히 다루지 않아서 이번 리뷰는 스포일러 없이 진행하지만 아마 시즌2 리뷰도 스포일러 없이 진행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정말 강력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잔인한 것을 잘못 보는 분들도 이 에피소드는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2) 무적의 소니 (Sonnie’s Edge)출처: 넷플릭스시즌 1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제일 제 취향이었어요.드라마 특성상 에피소드가 워낙 짧고 이야기가 단순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많지 않네요.시즌 1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독수리 너머’와 이 에피소드입니다.이 에피소드는 시즌 1 전체를 포함하여 제가 본 작품 중 가장 잔인합니다.수위가 미쳤어요.애니메이션이라서 조금 신경쓰이지만, 실사였다면 정말 조금 거부감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할만한?저는 정말 잔인한 걸 많이 보는데 오랜만에 ‘아, 이게 넷플릭스다’ ‘이렇게 표현의 선이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에피소드였어요.3) 목격자 (증인)출처: 넷플릭스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에피소드는 ‘목격자’입니다.이 작품도 너무 짧고 단순해서 설명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요.너무 아쉬워요.꼭 보시길 추천합니다.조금 레벨이 높기는 합니다.폭력성도 높지만 선정성이 아주 높아요.다른 에피소드보다 짧지만 아주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정말 이 에피소드를 집필한 작가와 화면구성해서 연출한 사람이 누구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오면서 하게 될 일을 이 에피소드를 보고 나서 생각한 것 같아요.짧지만 강한 인상을 준 에피소드였습니다.『 러브 데스 로봇 』의 3에피소드에 대한 소감을 짤막한 섞어 보았습니다.실은 시험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짬을 내어 리뷰를 쓰는데 왔는데 분량이 짧고, 스포일러도 없다 보면 단순한 소감만 남기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시즌별로는 아마 이렇게 노 스포일러에서 감상 리뷰 정도만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시즌을 통째로 묶어 총평/운세와 함께 스포일러 리뷰를 하겠습니다.어떤 연출이 좋아서일까, 어떤 부분이 되었는지 정리하고 설명합니다.”러브 데스 로봇”의 장점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도 있고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일화도 있다는 것입니다.그 짧은 분량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고아주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제가 오늘은 킴쥬은표 씨와 함께 시간을 녹인 것으로<러브 데스 로봇 2>를 다 볼 수 없었습니다.그래도 자기 전에 보면 다 본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공부를 마치고 빨리 보려고 합니다.아직 시험 기간이 좀 남았는데, 상황이 여유가 있으면 본격적인 분석 검토에서 찾아뵙겠습니다.러브 데스 로봇의 3개 에피소드에 대한 소감을 짧게 섞어봤습니다.사실 시험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짬을 내서 후기를 쓰러 왔는데 분량이 짧아서 스포일러도 없다 보니까 단순한 소감만 남기게 됐어요.그래서 시즌별로는 아마 이렇게 노 스포일러로 감상평 정도만 할 것 같아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시즌을 통째로 정리해서 총평/별점과 함께 스포일러 리뷰를 해볼게요.어떤 연출이 좋았는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러브 데스 로봇’의 장점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도 있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에피소드도 있다는 것입니다.그 짧은 분량으로 질문을 던지는 걸 보고 너무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제가 오늘은 김준표 씨와 함께 시간을 녹여서 <러브 데스 로봇 2>를 다 못 봤어요.근데 자기 전에 보면 다 볼 수 있을 거예요.그래서 공부를 끝내고 빨리 보려고 합니다.아직 시험기간이 조금 남았지만 상황이 여유가 된다면 본격적인 분석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