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8/29 계획달성도 : 85%
백신으로 인해 아파서 공부도 쉬엄쉬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우선 너무 졸리고 팔이 아프고 몸이 나른하고 열이 났다.결국 타이레놀을 먹고 40~50분정도 낮잠을 잤다 그래서 일요일에도 좀 더 공부했지만 그래도 계획을 다 마치지는 못했다. 8/30~9/5 계획 달성도: 100%
성취도는 100%일 때도 항상 생각하는 생각은 ‘정말 이게 최선이었을까?’다.고시를 시작하면서 웹툰은 끊었지만 유튜브, 미드 같은 영상매체는 끊을 수 없었다.오늘은 보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정말 정말 다음 주에는 하루라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영상을 잘라보자
<팬·죠은휴 경제학 1순환 후기> 바쁜, 난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강의이다.예비 순환을 적당히 듣거나 듣지 않았는데 경제학의 지식이 없다면 큰 강의라고 생각한다.시간에 쫓기고 기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냥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업 내용은 개념 설명-개념과 관련된 기출 문제 설명으로 진행된다.개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면 팬·죠은휴의 진행 스타일이 큰 도움이 될 거야.아, 또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지만 교과서를 읽으면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래프를 그려서 보고 직접 만든(?)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다.깨끗이”1. 무차별 개념 2. 소비자의 행동 원리” 이렇게 정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관련 개념을 설명하느라 매우 간단한 문제 예를 들면서 설명을 이어 간다.그래서 수업이 시작되자마자”한 소비자의 효용 함수는~~이다, 예산 제약이~~라고 하자.이때 소비자의 효용 극대화 점을 찾아라.그래프를 그리세요.수직 축에 X, 수평 축에 Y~”라며 특별한 설명 없이 바로 문제에 들어갈 수 있다.적응하지 못하면 당황해서 싫게 될지도 모른다.이처럼 문제 적용을 통한 직관적인 설명을 주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시 경제학의 큰 틀은 항상 고전 학파와 케인스 학파, 그리고 각 학파의 흐름 정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시 경제학이 시작되기 전에 항상 정리하고 시작한다.(예비 순환의 때도 그랬다).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했다.마침 2가지 아쉬운 점은 진도에 쫓기고 트리니티의 교재에 있는 내용을 모두 다루지 않다는 것, 시간에 쫓기고 국제 경제학의 부분은 좀 튀는 지나 같은 느낌이라는 것…그러나, 그것 이외에 불만 사항이나 아쉬운 점 등은 없다.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강사를 수소문하다고 생각한다.나의 경우 문제를 보고 바로 개념이 안 떠오를 때가 너무 많아 팬·죠은휴 강사의 스타일이 더 잘 맞는다고 예상하고 수강했다.다른 강사는 들은 적이 없지만 팬·죠은휴 강사에서 다른 강사의 강의에 바꾸어 들을 생각은 없다.
<이나 우 언어 논리 기본 강의 후기>언어 논리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독해와 논리 논증.결론부터 말하면 필요한 부분을 선별적으로 들으면 좋겠다.나는 독해 아파트는 2번 듣고 듣지 않고 논리 논증의 부분만 들었다.이 리뷰를 보고 다른 고시생 동지들이 참고할 수도 있고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분이다.예를 들어 보면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결혼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한다는…?또 하나는..음…… 그렇긴 독해가 정말 약하면 듣고 볼 가치가 있지만 결국 독해 주제를 찾고 독해할 때 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잘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나에게는 조금 뻔한 이야기라서 듣지 못하고 있다.일단 수능 국어와 분명히 다른 것은 알지만 나는 수능 국어 백분위 99를 재수하는 1년 중 받은 사람으로서 독해할 때 한 말은 분명했다.내가 필요한 것은 그런 뻔한 얘기가 아니라 독해 기출 분석했지만 단지 문제의 유형을 분류하고 둔 것 느끼다.좀 아쉬웠다.그래서 그냥 수능 특강에서 기본 독해력을 다시 되찾고 psat 읽기 연습도 했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다.논리 논증은 제가 모자랄 수도 있고 들었고, 그 부분에서는 1회부터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다양한 명제의 개념, 그리고 기본서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주고 크게 도움이 되고, 실제로 올해 초 1차 시험 준비를 하면서 혼자 풀면서 바동거리며 못 푼 문제도 조금씩 풀리게 됐다.그래서 이·나우 강사의 언어 논리를 들을 예정이라면 본인이 언어 논리로 취약한 부분이 무엇이든 혼자서 뭘 할 수 있는지 기출 문제를 몇번 풀어 보아 선별적으로 선택하고 듣기를 추천한다.
어느새 추워졌습니다 많은 수험생, 수험생 등 수험생이 공부하기가 쉬우면서도 놀고 싶은 욕심에 되는 좋은 날씨 같아요.나 역시 2주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아요.공부하러 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고, 그래도 책을 열고 문제를 풀어 보면 자신이 항상 부족하니까..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매일 아침 뉴스를 보면 전한 것 같습니다만, 그러던 중 수험생의 마음을 썩이다 뉴스도 여럿 보였습니다.그러나 아직 정식으로 시행된 것도 아니고 확정적으로 시행 예정도 아니어서 시행되기 전에 합격하도록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많은 수험생들도 열심히 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